(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제4회 사회적경제박람회가 8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에 있는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박람회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소비자들을 만나 제품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 주제의 박람회는 사회적경제기업 전시관과 홍보관, 시민참여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학술대회, 포럼,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베스트 협동조합을 심사, 시상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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