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음성소식] 군, 착한가격업소 모집 등

뉴시스

입력 2022.07.08 17:52

수정 2022.07.08 17:52

[음성=뉴시스] 음성군청.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음성군청.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역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우수한 위생 상태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 업소다.

신청 대상은 군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 숙박업, 이·미용업 등이다.

군은 현장실사 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신청은 이달 22일까지다.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가점항목 증빙자료 등을 지참해 군청 경제과 또는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표찰을 교부하고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홍보, 종량제 쓰레기봉투 지원, 상수도요금 감면 등 혜택을 준다.

◇음성군, 퇴직공무원 훈포장·표창 전수

충북 음성군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상반기 퇴직공무원 5명에게 훈·포장과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에서 윤병일 전 균형발전국장이 녹조근정훈장을, 김정옥 전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장과 남정우 전 수도사업소 주무관은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반재필 전 회계과 주무관에게는 근정포장이, 전희득 전 시설관리사업소 청원경찰에게는 행안부장관 표창이 각각 전수됐다.

◇김교태 충북경찰청장, 음성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은 8일 오후 음성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규하 음성경찰서장과 각 과장 등 지휘부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올해 치안정책 추진을 위한 주요 추진 업무 보고, 지휘부 간담회 건의,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