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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감정평가사協, '기술·IP 가치평가 전문연수 심화 과정'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11 14:59

수정 2022.07.11 14:59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열린 '기술·지식재산권(IP) 가치평가 전문연수 심화 과정'에 참여한 감정평가사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공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열린 '기술·지식재산권(IP) 가치평가 전문연수 심화 과정'에 참여한 감정평가사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감정평가사회관에서 '기술·지식재산권(IP) 가치평가 전문연수 심화 과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IP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술·IP 가치평가 사례(정성적, 정량적 분석), 가치평가 사례 평가 방법(수익접근법, 로얄티공제법), 실습자료 검토 및 작성(조별 CASE-STUDY 발표)으로 구성됐다.


양길수 협회장은 "기술·IP의 이전과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감정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술·IP 가치평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기업의 혁신성장과 첨단기술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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