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이승현 수습기자 = 11일 오후 2시30분쯤 광주 북구 전동킥보드 업체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원 37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15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해당 점포(33㎡)가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전동킥보드 보조배터리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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