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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12 09:50

수정 2022.07.12 09:50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200만원 면제… 인기 단지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조감도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조감도

정부가 지난달 21일 발표한 첫 부동산 대책에 취득세 감면 관련 방안이 포함되자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 한해 연 소득이나 주택 가격에 관계없이 취득세를 최대 200만원까지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의 경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주택 가격은 수도권 4억원 이하, 비수도권 3억원 이하의 제한을 받고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취득세 감면 대상이 대폭 확대되면서 수혜 가구 수는 기존 연간 12만3000가구에서 약 25만5000가구로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가 대상인 만큼, 신혼부부나 청년층을 위주로 감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집값과 금리가 급등하면서 올해 생애최초 주택 구입 규모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세 부담 완화 소식이 매수심리를 다시 회복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실제로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대법원등기정보광장의 생애 첫 부동산 구입자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월평균 3만8161명으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0년 이후 4만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처음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취득세 감면 확대를 통해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사다리 지원에 나서는 모습이다” 며 “이를 통해 매수심리가 살아나면 똘똘한 한 채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무엇보다 조건이 우수한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디벨로퍼 알비디케이가 공급하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똘똘한 한 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타운하우스인 데도 불구하고 450세대가 넘는 대단지이며, 뛰어난 정주여건과 인근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양주신도시 옥정지구 D-1~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이며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양질의 인프라를 구축해 완성형 도시로 거듭나는 중이다.

우선 차량을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3번국도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국도 3호선과 전철 1호선 덕정역도 가깝다. 덕정역은 2027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1호선 신설역 회정역(2024년 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025년 예정) 등 교통호재가 풍부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반경 1.5km 내에 옥정 초중고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심상업 시설과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도 전부 누릴 수 있다. 이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는 물론 CGV, 옥정호수 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왕벚나무 가로수, 메도우 꽃밭 등을 통해 조경시설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인근에는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공원, 옥정체육공원, 선돌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세대별로 복층 구조로 설계해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마련하고, 지상에는 조경시설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도 조성했다. 또 타운하우스 최초로 동별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각 세대별로 편리한 이동을 용이하게 한 배려가 돋보인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지하 1층에 세대창고를 제공하는 등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외단열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외기를 모두 잡은 것은 물론, 삼중유리(일부 이중유리)를 이용한 시스템단창을 활용해 개방성을 높이고, 창대를 만들어 화분을 놓거나 장식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 삼성 홈 IoT도 적용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과 가전제품 등 집안의 기기를 한 번에 작동시킬 수 있고 시네마 무드, 수면 등 개인적인 기호에 맞는 세팅을 만들 수도 있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각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면적만 최대 약 42평에 달한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25평짜리 집을 사면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누릴 수 있는 총 면적까지 포함해 최대 약 67평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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