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 위험요인이 있는 주민에게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밴드를 활용해 건강상담, 영양, 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가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구보건소는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건강 미션을 부여하고 서비스 우수 참여자와 미션 달성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한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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