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개회하는 제224회 임시회에 대비해 의원들의 정책수립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최민수(지방의정연구소) 교수가 ‘지방의원, 4년간 의정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방의회의 권한과 운영, 의정활동 전략과 방법, 조례안 발의·심사, 예산·결산의 이해와 심사 등 기본지식과 맞춤식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번 제9대 영천시의회는 전체 12명 중 8명이 초선이며 4명은 재선 의원이다.
하기태 의장은 “9대 의회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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