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맞아 7월 한 달간 서동공원 일원에서 ‘궁남지 夜한 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야간경관 조명으로 연출되는 ‘궁남지 夜한 밤’은 구획 별(감성·사랑·추억·치유·휴식·힐링) 6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곳곳에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야간경관 조명은 오후 7시30분부터 밤 12시까지 불을 밝힌다.
한편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7월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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