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와 #논산훈련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명길은 군에 입대하는 둘째 아들을 배웅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최명길 남편인 김한길 전 문화관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아들과 포옹하고 있다.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 전 장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최명길은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용의 눈물' '대왕 세종', 영화 '우묵배미 사람들' '장미빛 인생' 등에 출연했다. 작년 드라마 '빨강구두'에 출연하는 등 30년 넘게 활발히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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