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민선 8기 출범 기념 ‘군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예총 서천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날 공연은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무더위에 지친 군민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Δ서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Δ성악가 그룹 파미안싱어즈 Δ민요가수 이희정 Δ트로트 가수 박구윤 등이 나선다.
무료 입장권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배부한다. 단체 관람은 사전에 한국예총 서천군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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