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1) 이승현 수습기자 = 13일 오전 9시34분쯤 전남 나주시 금천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내부에 있던 A씨(77)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내 B씨는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원 2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9분만인 이날 오전 10시13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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