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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엔투세라믹스, 방열기판 업체 ‘SMTPC’ 지분 인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14 12:06

수정 2022.07.14 12:06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알엔투테크놀로지 자회사 알엔투세라믹스가 SMTPC 지분을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SMTPC는 모빌리티용 전력반도체 방열기판에 대한 기술 및 생산능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지분 인수로 알엔투세라믹스는 해당 기술을 개발한 전문 인력을 포함해 방열기판에 대한 특허, 제조공정, 생산라인을 갖추게 됐다.

구조·공정 특허(3건 보유, 2건 출원 중)를 보유한 알엔투세라믹스는 국내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와 전력반도체 방열기판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제품 적용에 대한 검토가 완료되면 오는 2025년부터 출시되는 신규 전기차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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