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13개 지역기업이 참석해 기계설비, 전기, 반응형 웹&앱 프론트 개발자, 지게차 운전, 생산 등 다양한 분야 총 87명의 인원을 모집했다.
잡 매칭 데이에 참여한 구직자는 72명으로 이중 45명이 지역기업과 총 144회의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향후 용접, 디자인, 물류관리 등 특화 분야를 확대해 오는 9월 14일 제2차 구인·구직 잡 매칭 데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부산상의 한 관계자는“오늘 잡 매칭 데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인력 풀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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