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DGB금융그룹은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이프랜드)에서 'S(chool).O(zero).S(afe)'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SOS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개선 필요성과 보행자 교통안전 중요성이 증대되는 만큼 스쿨존에서 교통사고 비율을 0%로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안전지대(세이프존)가 될 수 있도록 만들고자 기획됐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안전운전을 알리기 위해 특별히 이프랜드에 접속해 SOS 존 캠페인에 동참했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앞장서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DGB금융그룹은 이 캠페인 동참을 비롯해 지역사회 배려계층 아동들의 교육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DGB 트라이앵글 멘토링 등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한 다양한 어린이·청소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공익적 목적의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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