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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제주도 남부에 오후 4시 폭염주의보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16 16:47
수정 2022.07.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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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소강상태에 놓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16일 오후 제주시 삼양2동 삼양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기상청은 16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남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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