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다음주 전국 21개 단지에서 7400가구가 공급된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21개 단지에서 총 9233가구(사전 청약 포함)가 분양된다. 이중 일반 물량은 7400가구다.
주요 단지로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화포레나인천구월', 충남 천안시 부대동 '천안부성지구한라비발디',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산하늘채엘센트로'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한화건설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 70-16번지 일원에 짓는 '한화포레나인천구월'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15가구 규모다.
이 중 43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 역세권이다. 견본주택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칠곡왜관월드메르디앙웰리지' 1곳이 문을 연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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