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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링스코리아 충청지사 출범 기념 '회원초청' 행사 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17 12:24

수정 2022.07.17 12:52

오는 19일 청주 세레니티CC서.."충청지역 서비스 강화" 선언
오는 19일 퍼시픽링스코리아 충청지사 출법 기념 회원초청 행사를 알리는 안내판들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문곡구절골길 235 세레니티CC 곳곳에 설치되고 있다. 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오는 19일 퍼시픽링스코리아 충청지사 출법 기념 회원초청 행사를 알리는 안내판들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문곡구절골길 235 세레니티CC 곳곳에 설치되고 있다. 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 충청지사 출범 기념 '회원초청' 행사 연다

[파이낸셜뉴스] 골프 멤버십 카드 한장으로 국내 100여곳을 포함해 전세계 1000여곳의 유명 골프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충청지사를 출범시킨다.

퍼시픽링스 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오는 19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문곡구절골길 235 세레니티CC에서 충청지사 출범을 알리는 회원 초청 골프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골프 라운드, 만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 수도권과 영·호남 세 곳의 거점지역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충청지사 개설은 수도권과 가까운 입지적 여건으로 기존 회원들의 골프장 선택폭 높여주는데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성상우 퍼시픽링스코리아 부사장이 직접 맡아 진두지휘하게 될 충청지사는 이곳에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멤버십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권 진가를 알리고 지역거점 서비스를 확대하는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해외여행을 대신해 골프를 즐기려는 젊은층 골퍼들까지 크게 늘면서 지난해 4배 이상의 성장을 구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골퍼들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골프문화를 선도해 가면서 창업 이래 매년 급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국내 골프장 운영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골프산업 제휴사와의 동반 상생도 주도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골프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붐을 타고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은 충청도의 골프 활성화가 돋보이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성장 노하우를 녹여내 새로운 시장인 충청도 골퍼들이 보다 유익한 멤버십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혔다.

이 관계자는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회원 수가 현재 4000명을 훨씬 넘어섰다"면서 "멤버십 회원들이 전세계 네트워크로 이어진 부킹 제휴된 1000여곳 이상의 유명 골프장 코스를 통해 High-End 글로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골프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코로나 펜데믹 사태가 누그러짐에 따라 회원은 물론 비회원 잠재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세계 골프여행 서비스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5월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문 골프여행사 '투어링스' 자회사를 설립, 국내외 다양한 골프여행 수요에 맞춘 골프여행상품 개발, 판매 중에 있다.


세계 4대 골프메이져 대회 (마스터즈, PGA챔피언십, US오픈, 디오픈) 결승전 관람 상품은 국내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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