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까지…옵션 따라 총 6종
연인·친구·가족 동반…혼캉스도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호텔리베라 청담이 '썸머 패키지'를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여름철 폭염이나 무더위, 오락가락하는 장마 등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서울 강남 한복판 안락한 호텔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꾸민다.
특히 객실 1박, 실내 수영장 성인 2인까지 무료 입장(체련장·골프연습장 유료)을 기본으로 옵션에 따라 총 6종을 내놓는다. 연인, 친구, 가족 등과 동반할 수도 있으나 혼자라도 알맞은 상품을 골라 이용 가능하다.
옵션으로 패키지 A는 '아메리카노'(핫 또는 아이스) 1잔 또는 'UV 컷 썬 패치', 패키지 B는 '로니웰 꿀타민' 두 박스, 패키지 C는 '비빔냉면' 또는 '물냉면' 1인분, 패키지 D는 '조식 뷔페' 1인, 패키지 E는 '장각 삼계탕' 1인분, 패키지 F는 '먹태와 국내산 맥주 3병 세트'를 각각 준비한다.
아메리카노, 선 패치, 로니웰 꿀타민 등은 1층 '델리카트슨'에서 픽업하고, 조식 뷔페는 같은 층 '카페 비스타'에서 맛볼 수 있다. 다른 옵션은 전화 주문 시 룸서비스 된다. 옵션 추가는 유료다.
호텔리베라 청담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인파로 북적대는 관광지를 피해 상대적으로 한산한 서울 도심 호텔에서 '핫캉스'를 즐기면서 추억도 남기고, 휴식의 의미도 찾기 바란다"고 권했다.
호텔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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