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출판사 ㈜안드레의 바다, 「메타버스 이젠 실행이다」 출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0 10:00

수정 2022.07.20 10:00

- 메타버스 실행 전략을 담은 경영경제 전문 서적 「메타버스 이젠 실행이다」 출간 
- 메타버스 공간의 전략적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
- 저자 안무정, “유연하고 개방적인 메타버스 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강조
출판사 ㈜안드레의 바다, 「메타버스 이젠 실행이다」 출간

디지털 대변혁과 발맞춰 메타버스((Metaverse)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걸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출판사 ㈜안드레의 바다(대표 백송이)가 메타버스 실행 전략을 담은 경영경제 전문 서적 「메타버스 이젠 실행이다(안무정 저 | 안드레의 바다)」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메타버스 이젠 실행이다」는 ‘메타버스 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는 대전제 아래, 국가와 기업, 나아가 인류의 삶에 있어 필수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메타버스 공간의 전략적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또한 ‘2003 세컨드라이프 그리고 2022 메타버스’를 시작으로, ‘코로나가 가져온 기회와 위기’, ‘메타버스를 디자인 하라’, ‘지속가능한 메타버스의 조건’, ‘메타버스 선택과 소유의 이슈’, ‘실행 가능한 서비스에 집중하라’, ‘메타버스 핵심 역량’, ‘메타버스로 떠나는 여정’ 등 각 파트별로 챕터를 세분화해 메타버스의 기능과 역할, 의미 등에 대한 심층 분석도 제공한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6가지 코드’, ‘테크노 사피엔스가 온다’의 저자 안무정은 LG CNS에서 최신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고 있는 IT분야 전문가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메타버스 주도 세대가 MZ세대라고 하지만 좀 더 세분화하면 Z세대가 지금의 주도 세대이고, 진정한 메타버스 세대는 알파세대라고 말한다.
또한 이들을 중심으로 향후 메타버스는 위드 코로나와 경제적 관점에서 소셜 메타버스, 오피스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로 수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무정은 “메타버스는 단순히 아바타의 활동이 아닌 클라우드, IoT, 빅데이터, AI, NFT, 디지털 휴먼 기술이 조합되고 진화하는 공간이다”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현실 세계의 모든 인간의 활동이 빠르게 점진적으로 메타버스 공간으로 이동할 것이다. 메타버스는 현재의 공간이자 미래의 공간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 메타버스를 주목할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도화된 메타버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알파세대들이 모이고 연결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될 것이다”라며 “메타버스 공간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따라 기업의 생존은 결정될 것이며, 이는 정부 부처도 정치 정당도 교육도 문화도 다르지 않다. 결국 유연하고 개방적인 메타버스 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알파세대를 위한 메타버스 필독서 「메타버스 이젠 실행이다」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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