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제주 핫팟’에서 신메뉴로 마라탕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제주 핫팟'의 마라탕은 사골을 6시간 이상 우려내 만든 육수에 훠궈 전문 셰프가 개발한 특제 소스가 함유돼 매운맛, 신맛, 고소한 맛과 향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소고기, 돼지고기, 해산물과 소고기 3종이 출시되어 취향대로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매운맛도 3단계로 입맛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볶음요리로 마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마라샹궈와 꿔바로우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마라의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인다”며 “여름철 무더위를 잊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메뉴로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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