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센텀시티 스파랜드는 오는 23일부터 9월 10일 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여름밤의 스파랜드 낭만 버스킹’ 행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엔데믹 전환 이후 3년만에 진행 될 스파랜드 낭만 버스킹 행사는 스파랜드 야외 풋스파 무대에서 수도권과 부산지역 유명 가수 및 밴드인 주노가, 제프밴드, 노글래시스 앤 플러스, 멜로디팀이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버스킹을 관람하는 고객들에게 스파랜드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도 증정 할 계획이다.
신세계 스파랜드 김진현 총괄 담당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좋은 추억과 힘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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