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여름방학 맞이 초교생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구생활' 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서도서관이 오는 8월1~4일 운영하는 '지속가능한 지구생활'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전쟁과 평화, 빈부 격차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다룬 그림책을 함께 읽고 토론한다.
주요 내용은 Δ지구를 지키는 지속가능한 목표(캘리그라피) Δ지구환경을 지켜라!(업사이클링) Δ바른 먹거리를 찾아서(요리교실) Δ탄소중립을 위하여(오토마타)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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