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하이트진로, 지역홍보 강화 협력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과 하이트진로㈜가 지역 홍보 강화를 위해 하이트 맥주병에 ‘어서와 완주’ 문구 라벨을 부착했다. 사진은 18일 유희태(오른쪽) 군수와 신민철 하이트 전주공장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2.07.18.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과 하이트진로㈜가 지역 홍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하이트진로 전주공장과 손잡고 하이트 맥주병에 ‘어서와 완주’ 문구 라벨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맥주 라벨 홍보는 문화와 수소로 미래행복도시를 실현하고 ‘2022년 완주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는 보조상표로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맥주 10만병(500㎖)에 홍보 라벨을 부착해 전북 전 지역에 출시했다.

전북 대표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세수증대, 고용창출 등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많은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완주군은 만경강의 기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미래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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