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저녁 뷔페와 한강 유람선 이용 혜택이 포함된 '시그니처 다이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한여름 밤 도심 속 '서머 바비큐' 콘셉트로 준비된 뷔페를 즐기고, 한강 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단, 이랜드 크루즈 승선권은 주중(월~목) 체크인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디너 뷔페 2인 △이랜드 크루즈(별빛 크루즈) 승선권 2인으로 구성됐다.
디너 뷔페는 수비드 조리법으로 맛을 낸 왕 갈비 스테이크, 채끝 스테이크를 비롯 로즈마리 죽염 허브스파이시 양갈비, 마늘 버터 왕새우 구이, 가리비 토마토 부야베스 등이 준비된다. 이외에도 디너 뷔페 이용 시 바비큐 요리와 잘 어울리는 대표 와인 3종(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랜드 크루즈 승선권은 ‘별빛 크루즈’로 저녁 9시에 탑승할 수 있다. 50분 동안 여의도-서강대교-여의도 코스로 운항된다. 갈매기 먹이주기 체험(먹이 선내 구매)과 선상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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