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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스튜디오스 대표이사, '해운대' 윤제균 영화감독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18 18:17

수정 2022.07.18 18:17

사진=뉴스1
사진=뉴스1
CJ ENM이 지난 4월 설립한 자사 콘텐츠 스튜디오인 CJ ENM 스튜디오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영화감독 윤제균 대표(사진)를 선임했다.
윤 대표는 영화 '해운대'와 '국제시장'을 잇달아 히트시키면서 국내 최초로 '쌍천만 감독' 타이틀에 오른 인물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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