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영화마케팅사협회(Korean Film Marketers Association/KFMA)가 제5기 신임 회장으로 스콘 이주연 대표가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부회장은 목요일 아침 박지오 대표가 맡는다.
새로 선출된 5기 회장단은 2022년 6월부터 2024년 5월말까지 2년간의 임기 동안 협회 회원사 인권 보호 및 대내외 업무, 대언론 활동 등의 역할을 한다. 또 포스트코로나 이후 변화된 극장 환경과 확장된 OTT 업무의 안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주연 대표와 박지오 대표는 “2022년이 팬데믹을 극복하는 원년이 되길 바라며,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영화마케팅 업무 분야의 발전과 KFMA 회원사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13년 창립 이래 영화마케터들의 업무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해 온 KFMA는 2022년 현재, 총 27개사 130여명의 전문영화마케터 회원들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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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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