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2일부터 8월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양호 물빛축제'를 판문동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2·23일은 오전 10시부터 워터슬라이드, 워터캐논, 물총싸움 등 '물빛 워터페스티벌'이 열린다. 오후 7시부터는 버스킹 공연과 EDM음악 등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30일은 샌드아트와 빛그림 책 읽어주기, 돗자리 영화제 등 '달빛문화제'가 진행된다.
8월6일은 마술과 버블공연, 프리마켓, 물풍선 터트리기 등 '반딧빛 프리마켓'이 열린다.
8월20일에는 버스킹과 밴드 공연 등 음악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별빛콘서트'가 진행된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어린이 등 모든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세척, 이용자 간 거리두기 실천 등 유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진양호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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