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V6 구매고객 19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92.3%가 일주일에 3-4회 이상 세라젬 V6를 사용한다고 응답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이용한다는 고객도 5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18.5%는 일 2회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라젬은 구매고객들이 높은 이용 빈도를 보인 이유로 제품의 뛰어난 효능과 효과를 꼽았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고객의 84.2%는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도움이 되는 분야는 목, 허리 등의 통증 완화(25.2%), 척추 건강 증진(19.6%), 근육 통증 완화(19.4%), 피로 개선(16.2%) 등이었다.
무진동·저소음 설계를 통해 밤, 새벽 등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게 세라젬 측 설명이다. 설문조사 응답자 중 42.6%는 밤 9시부터 아침 8시까지의 늦은 밤과 새벽 시간대에 사용 빈도가 가장 높다고 답했다.
세라젬 V6는 척추 라인 전반의 견인 기능과 내부 발열 도자를 통한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인증(CE), 중국 약감국(CFDA) 등에서 의료기기로서 효능을 입증 받았다.
신체를 두드리는 방식이 아닌 중력을 활용해 지압하는 무진동, 저소음 설계로 층간 소음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세라젬 관계자는 "구매고객들의 사용 빈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들이 세라젬 V6의 효능과 기능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품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관점에서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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