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관광공사가 서부산권 노선에도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기사 채용에 나섰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티투어 서부산 노선 운영을 위해 운전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6명을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26일까지다. 근무지는 부산 동구 초량동이고, 채용분야와 직급은 운전원(무기 계약직)이다.
오는 26일까지 원서를 접수해 면접심사(8월 3일)를 거쳐 8월 5일 합격예정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
이어 합격자 임용등록과 서류확인(8일 8~11일), 최종 임용(8월 12일) 등의 절차를 밟는다.
지원자는 응시원서와 제출서류를 부산관광공사 채용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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