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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중대형車 상시 케어 서비스 '그린카 플러스'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19 17:05

수정 2022.07.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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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하이브리드 등 중대형 신규 차량 배치
차량 반납 후 실시간 주유·세차 서비스
'그린카 플러스' 프로모션 이미지. 그린카 제공
'그린카 플러스' 프로모션 이미지. 그린카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 '그린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카 플러스는 중·대형 차종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청결한 차량 환경과 이용 편의를 위한 주유, 정비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반납된 차량을 상시적으로 세차하기 위해 해당 스팟에 전담 관리 인원을 배치했다.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100% 주유와 충전을 진행해 사용자가 연료 충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인다.
아울러 월 1회씩 △엔진오일 △워셔액 △배터리 △공기압 등 정비 관리로 최상의 차량 컨디션을 유지한다.

해당 서비스는 △GV60 △EV6 △K5 하이브리드 △K8 △디 올 뉴스포티지 등 총 21대 신규 차량으로 배치된다. 지난 14부터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우선적으로 운영되며, 출시를 기념해 그린카 플러스 전 차종에 대한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김경봉 그린카 대표는 "더 쾌적하고 안전한 이동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그린카 플러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고객 이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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