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근화건설을 설립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그리고 학교법인 근화학원 목포중앙고 이사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20년에 타계했다.
이번 산문집은 7월 17일 3주기를 앞두고 유족, 특히 자녀들의 '아버님께 바치는 사부의 글'과 함께 출간됐다.
아호가 우남인 고인은 사업가로서 목포청년회의소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감사,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근화건설 및 우남건설 회장, 다산베아채골프&리조트 회장 등을 역임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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