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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비용 5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0 09:16

수정 2022.07.20 09:16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부산지역 소상공인 1100곳을 선정해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올해 온라인 홍보 비용을 50만원 이상 지출한 업체다.
2020년과 2021년에 이미 선정된 업체와 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8월 3일부터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 시 올해 지출한 온라인 마케팅 결과 이미지와 지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요건 해당 여부를 확인 후 지원받을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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