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기간 중 운영되는 원도심 야간공연 참여 단체 및 행사장 내 체험·판매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원도심 야간공연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금암행사장은 10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엄사행사장은 15일 하루 동안 운영된다.
계룡에 주소를 두고 있는 공연 단체면 지원 가능하고 신청서는 8월3일까지 한국예총계룡지회에 우편 또는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200만원 이내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판매부스 운영자에게는 부스 1동(3m×3m)과 테이블, 의자 및 전기·조명시설 등이 별도 임대료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재단 관계자는 “엑스포를 더욱 알차게 꾸미기 위한 야간공연 및 체험부스 운영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 및 계룡軍문화발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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