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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 추가 발생..인도에서 유입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1 10:07

수정 2022.07.21 10:07

14일 인천에서 발생 이후 2번째 감염자 확인돼
코로나19 바이러스. 뉴시스 제공.
코로나19 바이러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켄타우로스'로 불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75 변이 확진자가 발생이 21일 추가로 확인됐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BA.2.75 확진자 1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해외 유입 확진자로, 지난 5일 인도에서 입국했으며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국내에서는 지난 14일 인천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총 2명의 BA.2.75 확진자가 발생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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