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청약 접수를 시작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완성도 높은 상품성은 물론 계약조건도 우수해 투자가치가 높다. 앞서 지난해 분양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역시 2차단지와 유사한 분양조건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지녀 서울 등 수도권에서 외지수요가 몰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단기간에 완판된 바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3룸 설계를 적용해 아파트 수준의 공간감을 갖췄으며, 전 타입 드레스룸 설계를 적용하는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여기에 생활지원센터, H아이숲&클럽하우스, 피트니스, 프라이빗오피스, 북카페 등의 오피스텔만의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별도로 마련된다.
청약조건을 살펴보면, 청약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인 사람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인당 1건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다. 청약은 공식홈페이지에서 21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자체보증), 에어컨 무상 제공(2개소), 취득세 일부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며 무제한 전매(2인 이상에게 전매 불가)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계약조건도 우수하고 전매도 가능해 투자가치가 높다”며, “2차 단지는 앞서 지난해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과 유사한 조건을 지니고 있는 만큼 청약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대구 남구 대명동 일대에 지하 4층~최고 48층, 주거형 오피스텔 2개동 전용 84㎡ 266실과 아파트 7개동 전용 84~174㎡ 977세대, 총 1,24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주상복합단지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조정대상지역 해제 후 첫 분양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견본주택의 방문예약이 마감되기도 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철 역세권, 앞산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대명로 일대는 약 8,300여 세대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며, 2021년 분양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1,089세대와 함께 2,332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이뤄 대명로를 따라 형성될 앞산 전망의 스카이 라인의 중심 입지로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남도초, 대명중, 대구고 등 초·중·고교를 비롯해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대구교육대학교 등이 인근에 있으며, 대구남부경찰서, 남구청, 홈플러스, 명덕시장, 봉덕신시장, 영남대학교병원 등의 시설이 가까워 생활편의성이 높을 전망이다.
이후 분양일정은 28일 당첨자 발표 후, 8월 8일~11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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