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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22일 견본주택 개관

뉴시스

입력 2022.07.22 09:40

수정 2022.07.22 09:40

기사내용 요약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 84㎡ 총 1057가구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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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우미건설은 전남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들어서는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8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3블록과 44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차(43블록)는 전용 84㎡ 372가구로, 2차(44블록)는 전용 84㎡A·B·C·D 685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인근 남악 J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광주, 순천, 여수 등 주변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남창대교, 남창4교를 통해 목포와 남악신도시 등 시내 이동도 편리하다.

또 단지는 유치원과 초·중학교 예정부지가 도보권에 자리해 있다.
이와 함께 지구 내에는 학원 및 교육시설이 들어서는 '아카데미 빌리지'가 조성 중으로 향후 교육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남악지구 롯데아울렛이 가깝고, 향후 지구 내에 상업시설이 마련될 예정으로 높은 주거편의성이 기대된다.


한편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견본주택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일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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