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 공급으로 수요자 니즈 저격
-4베이, 알파룸, 발코니 등 특화 설계로 다양한 공간 활용 가능
-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579가구 공급
-4베이, 알파룸, 발코니 등 특화 설계로 다양한 공간 활용 가능
-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579가구 공급
반도건설이 이달 충남 천안 두정동 일원에 분양 예정인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주택시장에서 전용 84㎡는 국민 평형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내 집 마련 실수요 대부분이 자녀와 함께 사는 3~4인 가구인 데다 발코니 확장이나 알파룸, 팬트리, 4베이 4룸 등 특화설계로 대형 평형 못지않은 공간활용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전용 84㎡ 단일평형 전략을 쓴 아파트는 청약 성적도 좋다. 지난 5월 경기 시흥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전용 84㎡ 3개 타입으로, 전 타입 고른 성적을 거두며 1순위 청약서 평균 189.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공급되는 전용 84㎡는 가변형 벽체, 알파룸, 테라스 등의 여유 공간을 제공해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구성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올해 금리 인상 등 부동산시장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면서 국민 평형인 전용 84㎡ 단일평형 아파트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건설의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반도건설이 천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100%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했다.
단지 내부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게다가 천안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적용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 발코니 등도 적용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 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5분 대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게다가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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