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동두천시 ‘경원선 문화완행열차’ 지행역편 30일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4 13:27

수정 2022.07.24 13:27

동두천시 ‘경원선 문화완행열차’ 포스터.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경원선 문화완행열차’ 포스터. 사진제공=동두천시

【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7시 지행역 광장에서 동두천문화원 주관으로 ‘경원선 문화완행열차’를 개최한다.

경원선 문화완행열차는 경기도 문화의날 ‘문화가 있는 오늘, 동두천’ 사업 일환으로 열린다.
마이웨이의 윤태규, 마술사 명지용을 비롯해 DDC국악 앙상블, 소프라노 조예은, 한지붕국악예술단 등이 출연하며 개그맨 김귀철이 경원선 문화완행열차 사회를 맡는다.

경원선 문화완행열차가 동두천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행역 광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동두천문화원은 경원선과 관련된 추억(사진, 에피소드)을 공개모집해 시민에게 전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원선과 관련된 옛 추억을 제공할 시민은 동두천문화원(cc483ddcm@naver.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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