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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2022 한국국제기계박람회’서 관세컨설팅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5 15:56

수정 2022.07.25 15:56

[파이낸셜뉴스] 부산본부세관은 7월 26~29일 4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2)’에 참가해 지역주력산업분야 기업을 중점 대상으로 관세 종합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주력산업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역균형뉴딜’의 성공적 지원을 목적으로 지자체들이 지역 중소 기업 육성을 위해 선정한 산업으로 부산에서는 △스마트해양 △지능형기계 △미래수송기기 △라이프케어 △클린테크 △글로벌관광 △지능정보서비스 등 7개 분야와 경남에서는 △항노화메디컬 △스마트기계 △나노융합스마트부품 △첨단항공 4개 분야가 지정돼 있다.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화, 하이브리드화 그리고 성과중심’을 주제로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150개 업체 330부스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FTA 활용, 관세 상담, 국내외 통관애로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수출입기업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가 있는 기업은 이메일 유선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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