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유통과정 최소화" CU, 자가진단키트 값 20% 인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6 08:08

수정 2022.07.26 08:08

CU의 자가진단키트 상품 사진. CU 제공.
CU의 자가진단키트 상품 사진. CU 제공.

CU의 자가진단키트 상품 사진. CU 제공.
CU의 자가진단키트 상품 사진. CU 제공.

[파이낸셜뉴스] CU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가격을 20% 내린다고 26일 밝혔다. 개당 기존 5000원에서 4000원으로 바뀐다.

CU는 자가진단키트의 가격이 낮아지면 소비자가 필요한 수량만큼 싸게 구매할 수 있게 되는 만큼 이를 통해 생활 방역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CU의 자가진단키트 가격 인하 결정은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 4월 한 차례 가격을 인하했다.
CU는 중간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가격을 낮췄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커지면서 전국의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정적인 자가진단키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U의 멤버십 어플 포켓CU의 재고 조회, 핫이슈 상품 기능을 활용하면 가까운 점포에서 자가진단키트의 판매 여부와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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