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금호타이어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공주(당진방향), 함안(순천방향)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 신제품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 SUV 전용 타이어 '크루젠 HP51' 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타이어의 피로도가 높아지므로 여행 전후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차량 및 타이어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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