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방문의 해’ 기념 관광객 유치에 앞장
관광지 45선 방문 고객 대상 최고 연 4.4% 금리 제공
김영록 전남도지사 남도투어적금 1호 가입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은행이 선정한 전남 관광지 45곳을 방문한 고객에 대해서는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광주은행은 26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투어적금 출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국내여행 테마 목적형 상품인 ‘여행스케치-남도투어적금’을 출시해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2022-2023 전남도 방문의 해’를 집중 홍보하고 전남 여행 테마 신상품 개발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여행스케치-남도투어적금’은 광주은행에서 선정한 전남 관광지 45선 방문 고객에 대해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관광지 사진을 표지 및 속지에 삽입한 통장을 특별 제작해 관광지를 홍보한다.
적금은 월 5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12개월제 또는 18개월제로 가입할 수 있으며 우대금리는 최고 연 1.9%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4.4% 금리를 제공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여행스케치-남도투어적금’에 1호로 가입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전남·광주 대표은행의 사명감으로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고, 전남 관광객 1억명 달성 전략에 대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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