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는 ㈜지맥스 정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아동·청소년이 좋아하는 너츠타르트, 크림카스테라, 크림치즈쿠키 세트를 제작해 반송지역아동센터에 전했다.
정 대표는 "직원들이 주변의 이웃을 위해 재능을 나누고 봉사하며 나눔의 행복을 느끼는 사회 구성원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부산적십자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기업인으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