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의회, 조직개편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7 07:14

수정 2022.07.27 07:14

예산정책 분석기능 강화 조직개편 추진
오는 10월 강원도 조직개편에 맞춰 추진 계획.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 예산정책 분석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26일 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 예산정책 분석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의회 관계자는 “11대 강원도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직개편을 오는 10월 추진되는 강원도 조직개편에 맞춰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6일 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 예산정책 분석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의회 관계자는 “11대 강원도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직개편을 오는 10월 추진되는 강원도 조직개편에 맞춰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6일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의회 인사권 독립과 특별자치도의회 출범 등 행정환경변화에 적극 대응, 의회사무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다.

특히 예산.정책 심사.분석.평가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도의 각종 사업과 예산에 대한 적정성을 전담인력들의 심도 있는 분석과 평가를 통한 의회의 심의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디.

이에,전국대비 최하위권인 도의회 사무처의 직원수 현실화를 포함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그동안 도의회는 상임위별 2∼3명의 인력으로 조례규칙은 물론 8조가 넘는 도 예산과 사업을 심사 검토 하여 오는 등 객관적이고 명확한 분석과 평가에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서울,경기 및 도세가 비슷한 충남도의회가 전담부서 설치.운영 중이다.

강원도의회 관계자는 “11대 강원도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직개편을 오는 10월 추진되는 강원도 조직개편에 맞춰 추진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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