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25일 중복을 앞두고 이천시 부발읍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보양식을 대접하는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행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의 원기회복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진행된 사랑나눔행사에는 총 121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했다. 도드람양돈농협 임직원들은 준비한 삼계탕과 다과를 제공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민수 도드람양돈농협 마케팅본부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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