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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911 GT3 RS 내달 17일 세계 첫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7 09:39

수정 2022.07.27 09:39

포르쉐 911 GT3 RS 프로토타입. 포르쉐 AG 제공
포르쉐 911 GT3 RS 프로토타입. 포르쉐 AG 제공

[파이낸셜뉴스] 포르쉐 AG는 다음달 17일 가장 강력한 성능의 신형 포르쉐 911 GT3 R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카 신형 911 GT3 RS는 성공적인 역사를 가진 911 RSR과 911 GT3 R GT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GT 라인 부사장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는 "신형 911 GT3 RS는 이전보다 더욱 트랙에 최적화됐다.
최고출력 500마력에 달하는 즉각적인 응답성의 고회전 4리터 6기통 박서 엔진은 트랙데이와 클럽스포츠 이벤트에 적합하다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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