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김동기 부단장)은 27일 부산시 새들원 아동 보육시설을 찾아 ‘나눔애(愛)다리-무상도서기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기증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 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동·청소년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책을 취합하여 430권을 전달했다.
김 부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 전 직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복지 사각지대 지원 및 지역 공동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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