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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 올린 스타 BEST 10’ 1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8 10:32

수정 2022.07.28 10:32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파이낸셜뉴스] 임영웅이 2022년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 올린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는 가수 하성운과 유나이트 은호, 은상이 객원기자로 출격, ‘2022년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 BEST 10’ 차트를 함께했다.

유나이트 은호, 은상은 신곡 ‘에비에이터’ 무대로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두 사람은 신곡 홍보를 위한 미션으로 개인기 능력평가 시간을 가졌고, 은호는 놀라운 싱크로율의 ‘스펀지밥’ 캐릭터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은상은 오은영 박사 성대모사에 도전해 이목을 사로잡는가 하면, MC 미주와 제주도 방언으로 상황극을 펼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하성운도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하성운은 그룹 세븐틴이 ‘2022년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 BEST 10’ 차트 9위에 오르자 “멤버 따로 안 뽑나 봐요?”라고 물으며 새 멤버로 영입 의지를 드러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유나이트 은상과 즉석에서 영화 ‘범죄도시’ 속 장면을 재연하며 끝없는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이날 하성운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 지민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하성운은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해 “엄청 검소하고 그런 걸 한 번도 (으스댄 적) 없다”며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MC 붐이 “만나면 더치페이 하냐”고 묻자, 하성운은 “제가 그냥 사달라고 한다.
지갑을 계속 놓고 간다"며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2022년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 BEST 10’ 차트에서는 ‘TMI NEWS SHOW’에서 추정한 올해 상반기 스타들의 매출 현황이 낱낱이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이날 차트에는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엔시티 드림, 유재석, 이병헌, 전지현 등 스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고, 대망의 1위에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올라 ‘대세 중의 대세’ 스타임을 실감케 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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