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진천농공단지, 초평농공단지, 문백전기전자농공단지, 이월농공단지, 이월전기전자농공단지 등 5개 농공단지관리사무소가 참여했다.
군은 ▲인구 늘리기 추진사업 협조와 행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과 정책 반영 ▲인구증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협약 단체는 ▲진천군 주소 갖기 운동 동참 ▲단체별 특성에 맞는 인구 늘리기 사업 추진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사회 분위기 조성과 저변 확대에 협력한다.
인구 늘리기 릴레이 협약은 이번 5차까지 24곳이 참여했다.
진천군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95개월 연속 증가했다.
◇코시팜스 친환경유기농자재 ‘오복이’ 수출
오복이는 코시팜스에서 유황과 규산을 합성한 수용성 제품으로 개발했다.
엽채류, 과수, 수도작, 구근류 등 모든 작물에 사용해 생산량 증가, 병해충 방제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 14일에도 베트남 하노이 무역전시회에 참가해 현지업체와 54만달러 수출 계약을 했다.
코시팜스는 물질특허 2종과 신규특허 출원 7종 등 9종의 기술과 물질특허를 보유했다.
◇진천소방서, 14명에 세이버 수여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생명을 되살린 사람에게 수여한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히 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이바지 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하트세이버는 일반인 김희란·한승규·이건호·이용선씨, 이슬·노재욱·송지현 소방사, 기간제근로자 윤영찬씨 등 8명이, 브레인세이버는 박건영·노기열 소방장, 윤선희·박미미·신동영·손호준 소방사 등 6명이 받았다.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 소모임활동 지원
충북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28일 여성회관에서 지역 여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과 여성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소모임 활동 지원사업을 했다.
이번 사업은 여협 주관으로 지역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체교육과 소모임 그룹별 체험활동 사업을 신청받아 진행됐다.
한영석 껑충교육연구소장이 ‘공동체 리더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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