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 동, 전용 39~84㎡ 총 1500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 49~59㎡ 45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젊은 세대에 특히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는 부평역(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의 환승역)과 동수역(인천지하철 1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울 도심지는 물론 송도국제업무지구 등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특히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예정) 노선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이 완성된다.
부평공원과 희망공원을 도보로 이용한 '더블 공세권'도 자랑한다. 부평공원은 단지와 인접한 육교를 이용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한 데다, 지정 구역에 텐트 설치도 가능해 지역민들에게 호평을 받는 '랜드마크' 공원이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유치원, 초등학교·중학교,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대형마트, 아울렛, 부평역지하상가, 부평문화의거리 등 주요 상권이 조성돼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도 들어서 있다.
청약은 오는 8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11일 2순위 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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